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드 오브 데드 (문단 편집) == 평가 및 그 외 == 이전 3부작보다 떨어진다는 평도 있지만 그래도 마구잡이로 만들어진 다른 싸구려 좀비 영화들보다는 훨씬 볼만하다는 평을 받는다. 사실 이 정도 퀄리티는 좀비 장르물에선 상위급인 수준이다. [[로튼 토마토]] 지수도 74%에 신선 보증 등급까지 있다. [* 사실 조지 로메로는 사투 Monkey Shine 이후 1990년대부터는 일감도 없었고 침체기였는데 이 영화로 그나마 평을 만회한 편이다.] 제작비는 1500만 달러로[* 저예산 축이지만 로메로에게는 풍족하게 작업한 편에 속한다. 배우들도 탑까지는 아니더라도 인정받는 배우들이 모였고.] 미국에서 334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시리즈 최고 성적. 원조 시체들의 새벽에서 폭주족으로 나오고 특수효과를 맡은 톰 사비니가 여기서도 특수효과와 같이 카메오로 나왔다. 사람을 칼로 죽이던 콧수염 난 좀비가 톰 사비니다.(새벽의 저주에선 TV 속 보안관으로 카메오 등장.) 좀비들이 학습을 하기 시작했다는 건 감독의 전작 [[시체들의 낮]]에서 나온 설정이다. 영화 시작에서 보급부대가 좀비들을 멍때리게 만들려고 불꽃놀이를 사용했는데, 후반부에서 좀비들이 섬으로 밀고 들어와 난리가 나자 주인공 일행이 구하러 가면서 시간을 벌기 위해 불꽃놀이를 또 사용한다. 그러나 그때는 좀비들에게 빅 대디가 정신차리도록 가르친 뒤라서 하늘을 딱 한 번 잠깐 보더니 멍때리지 않고 사람들을 향해 움직인다. 이때 사람들이 도망쳐야 할 방향에는 하필이면 좀비를 막기 위해 쳐 둔 전기 철조망이 있어서 도망가지 못하고 단체로 끔살(...)[* 이 좀비들은 미사일을 쏴서 처리하긴 했지만 뒤에 나타난 생존자들이 모두 중무장 상태였으니 어차피 처리되긴 했을 것이다. 주인공에게 히로인이 '대신 저들은 구했다'라고 말한 것은 철조망을 파괴해서 뒤에 도착한 생존자들이 나갈 길을 열었기 때문. 결말에서 주인공 일행은 사람이 없는 곳을 향해 떠날 때 필요없어진 불꽃놀이 폭죽을 그냥 전부 발사해버린다.] 좀비들의 우두머리인 빅 대디의 이름은 그가 머물던 주유소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개봉 당시 [[우크라이나]]에서는 정부에 의해 상영금지 처분이 내려졌는데 소련령이던 20세기 초기에 벌어진 [[우크라이나 대기근]] 당시 일어난 식인사건이 연상되어 자칫 국민들의 심리적 상처를 후벼팔 수 있다는 이유였다. 사람을 잡아먹는 좀비에 대한 영화가 누군가에게는 상처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씁쓸한 사례. [[http://m.cine21.com/news/view/?mag_id=33463|기사 링크]] 동명의 게임은 영화의 [[프리퀄]]에 속하며 영화에 나오는 도시인 피들러스 그린(fiddler's green)이 건설된 경위를 알려준다. 게임에서는 영화와는 달리 거미처럼 기어다니는 좀비, 갑자기 뛰는 좀비 그리고 토사물을 내뱉는 좀비 등이 나온다. 게임 [[폴아웃 3]]의 [[텐페니 타워]]는 이 영화의 패러디라고 한다. 이외에도 [[폴아웃 4]]에서도 피들러스 그린이라는 트레일러 하우스 마을이 등장하며, 이름에 걸맞게 구울밭으로 등장한다. [[파일:external/4.bp.blogspot.com/simonpegg-edgarwright.jpg|width=500]] [[사이먼 페그]]와 [[에드거 라이트]]가 좀비 역할로 카메오로 출연했다. 각각 사진 좌측과 우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